6월 9일 중보기도회

기도인도자: 김애다 사제
찬양인도자: 안응식님
참석자 - 김은미, 전제정, 윤재은, 최은영, 박영희, 안응식님, 하인선사모, 애덕 부제, 리도스 간사, 이금순님, 최금실님, 임용우님, 김엘리아신부님

찬양과 경배의 시간 (91장 감사드립니다,  88장 오 주님 우리들을, 125장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은)을 갖고 한 주간 생활 가운데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었습니다.

은미 - 중고등학생들 중 특히 혜택받지 못하는 아이들 위해서 -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제정 - 지아 수련회 기간에 휴가할 수 있도록,  
재은 - 직장안에서 크리스챤들이 그리스도인임을 드러내고 능력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은영 - 회사생활 최선을 다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8월 말까지), 마음있는 사람들과 워십 인도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중보기도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안응식 - 전환기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주님 뜻 이루어지도록
모니카 사모 - 주일학교 교사 성장반 마침 감사, 계속적으로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교사들의 신앙이 성장할 수 있도록
리도스 간사 - 이사야 57: 19 ..야훼께서 약속해 주셨다. "내가 너를 고쳐 주마.", 하느님의 부르심 다시 확인,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
이금순님 - 힘들때도 늘 하느님께서 힘주시기를
영희 - 끝까지 열정 갖고 주님 말씀 많이 볼 수 있도록, 7월 말 선교한국 수련회 참여- 팀들을 위한 기도
최금실 - 제자 훈련 최선을 다하여 감사한 마음으로 받을 수 있도록
임요한 - 5060반 끝까지 잘 마치고 참여한 모든 분들이 중보기도자로 설 수 있도록
        남성 성장반을 위해서, 선교비전을 이룰 수 있는 가시적인 일들이 더 이루어지도록, 건강주시기를
신부님 - 거제교회-헌신된 사람들을 통해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새 일들에 감사,
        제자반을 위한 기도 특히 직장 여성반(목요일)을 위해서 기도바람

감사와 기도제목을 나누고 찬양 103장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부르며 서로를 축복하고
13장 나의 만족과 유익을 위해, 64장 주의 임재앞에 잠잠히 찬양부르며 주님 앞에 회개의 기도를 드림. 기도를 방해하는 악한 세력을 주님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 이시간 성령충만 할 수 있기를,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를 드린 후 잠잠히 기다리며 주님께서 주시는 기도제목을 나누고 기도함

<주님이 주신 기도제목들>

- 고후 8:1-7 우리 모두가 넘치는 기쁨으로,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고 모든 일에 풍성한 은혜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우리 교우들이 진정으로 하느님의 사랑과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도
- 온전히 주님께 헌신 할 수 있도록, 맘몬의 영이 없어지도록, 우리 교우들이 물질에 자유함으로 하느님께 영광드리고 초대교회같은 교인간의 상통함이 우리 교회 안에 이루어지도록
- 너는 나의 나라가 오는 것을 사모하느냐? 우리 교우들의 삶이 하느님 오시기를 기다리고 선교하는 교회되도록, 제자훈련 통해 기도에 전념하고 주님 일을 이루어가도록, 한사람 한사람이 선교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아멘.
- 사도행전 1:8 성령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뿐만 아니라 땅 끝에 이르기까지 어디에서나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
사도행전 2장, 요엘서 2장, 성령충만함을 간구하고 초대교회처럼 기도에 힘 쓸 수 있도록, 성령충만하여 기도에 힘쓰는 교회되도록 (사도행전6장)
- 초대교회에 대한 바램이 없어지지 않도록,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신디제이콥스가 예언한대로 우리 교회도 부흥이 일어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주신 각자의 은사를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온 나라가 제자 삼아 교회가 성장하도록, 우리 교회 영적 지도자이신 엘리야 신부님을 위해서, 하느님께서 크게 사용하시는 종 되도록
- 청년들이 각자 다른 은사와 생각들이 있지만 주안에서 하나되어 동역할 수 있도록, 다르기 때문에 소진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안에서 서로 다름이 인정되어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 "부름받아 나선 이몸" 바다에 여러배가 띠어있음- 순풍 뿐만 아니라 폭풍을 주시기도 하는 하느님, 함께하는 마음을 잊지말고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는 교회되도록,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수 있도록
- 중보기도자들이 몸으로도 함께하여 일치와 깊은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공동체 되도록,
  성공회 교단안에 어려운 교회가 주저앉지 않고 영혼구원에 대한 갈급함을 가질 수 있도록
- 영통 교회부지를 선교를 위한 땅으로 사용하는데 서로 잘 연합하여 하느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사용될 수 있도록, 성공회 중보기도모임을 통하여 성공회안에 진정한 회개와 부흥이 일어나도록, 미국 동성애 문제로 인해 세계성공회가 분열되지 않도록. 월드컵 기간동안 술취함과 방탕함 등 악의 세력들이 결박되도록.

"부름받아 나선 이몸" 찬양드리며 우선 먼저 우리 자신이 넘치는 기쁨, 힘에 넘도록 헌신하고 풍성한 은혜 가운데 주님과 지체를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하고 주신 기도제목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 드림. 이어서  우리 교회 환우분들을 위한 기도와 교회학교와 청년회를 위하여, 주일예배, 찬양팀을 위하여, 주일 세례 받으실 분들을 위하여, GIA 수련회를 위하여
18일부터 있을 하느님 음성을 듣는 삶 세미나를 위하여
이종림가족과 전도여행팀을 위하여, 전진건선교사와 조야고보 가족과 토론토 교회를 위하여, 자비의 장막교회를 위하여 기도 한 후 찬양 204장 부르고 신부님 마감기도와 축복기도로 마침! 오늘도 새벽 1시 20분!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기도 내용을 정리하며 참으로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사랑하시며, 우리가 성령충만를, 기도가 충만한 교회되기를 원하신다는 것, 또한 초대교회 교인들처럼 진정으로 성령안에서 사랑으로 하나되어 진정한 코이노니아를 이루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것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해 해야할 일,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하는 일입니다. 우리 교회안에 더 많은 기도의 용사들이 함께 모여 기도가 쉬지 않는 교회, 성령충만한 교회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을 기다리며!  

마귀는 기관이나 제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마귀는 단지 하느님만을 두려워하며, 기도의 능력을 두려워한다. 그러므로 기도없는 기관은 하느님 없는 기관인 것이다. .... 기도는 하느님의 은혜와 능력의 무한한 보고를 활짝 여는 열쇠인 것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서는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것이다"고 외치면서, 하늘 창고의 문을 활짝 열어보여주신다. - R.A.토레이 목사님의 책 '성령세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