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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예수원 2006년 4월 대도록
  • 대도록 (4월) 2006.4.1-30

    + 우리의 삶이 따르지 못할 때에 우리의 고백도 힘을 잃게 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할지라도 그에 대한 합당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는 우리의 증거는 힘을 잃게 되는데 나 의 뜻, 나의 권리를 포기하고 주님의 뜻에 순복하는 진실한 고백이 우리가 속한 공동체와 교회에 흘러넘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마치 교회와 공동체의 주인이 자신인 것처럼 착각하는 일부 교역자들과 리더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이 땅의 모든 교회와 공동체들이 모든 면 에서 진실한 신앙 고백위에 든든히 섬으로써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교회 가 되고 오직 주님만 높임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한국 교회 열 개 중 넷은 새 신자 등록이 0%라고 합니다. 국내 교회의 부흥은 해외 선교의 원동력인데 우리 교회 안에 지역 선교 및 구령에 대 한 열정이 되살아 나도록 인도하소서.

    + 지난 세기에 전통종교 혹은 토속 종교가 이슬람 다음으로 빠르게 증가 하였습니다. 현대주의와 20세기 과학기술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민족의 종교와 세계관에 깊이 뿌리를 두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통 종교, 토 속 종교가 사라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이로 인해 복음전도 사역이 지 체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전 세계 난민의 숫자는 약 2,700만으로 추산되며 그중 매일200여명은 분쟁으로 인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난민의 숫자는 90년대 이후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인데 (국제적으로 난민지위를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유민의 숫자까지 추산하면 그 수는 상당합니다) 난민들의 기초생활 보장을 위한 국제적인 원조와 자급자족을 위한 정책적 결정이 이루어 질 수 있게 하시고 타지를 떠도는 난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고 이들이 복음 을 듣고 본국으로 돌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우리 사회에 혼혈인들에 대한 문제가 드러나면서 대책을 촉구하는 이야 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먼저 우리 사회에 피부색, 얼굴형, 가치관과 사상 이 다른 사람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교육되게 하시어 혼혈인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변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가 되게 하소서.

    + 성폭행으로 초등학생이 숨지고 피해 여성들이 늘어나 우리 마음을 아프 게 하고 있는데 먼저 피해를 입은 이들과 그 가족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친히 위로해주시고 우리 사회에 이들의 삶이 회복되도록 돕는 사역들이 일어나게 하시고 무엇보다 성폭행에 대한 법적 조치들과 복지 정책이 잘 세워지고 제대로 시행되도록 인도하소서.

    + 남과 북은 60년간 분쟁의 당사자로 갈등을 거듭했지만 이제는 화해와 평 화의 파트너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남북한의 활발한 만남과 나눔이 주변 국들의 이해관계를 선도하는 한반도 평화의 배터리가 되게 하시고 북한 이 국제 사회에 ‘신뢰 할 수 있는 상대’로 다시 소개됨으로 한반도가 돌 이킬 수 없는 평화의 과정으로 진입되게 하소서.

    + 복음에 대해 점점 적대적으로 되어가는 세상에 성령과 지혜로 충만한 사 역자들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먼저 하나님께서 한국교회에 시대마다 필 요한 사람들을 부르시고 세워 주심에 감사드리고 모든 신학교들과 선교 단체들을 새롭게 하여 주사 교단에 세우신 교수들과 선교단체 리더들이 학문의 능력과 함께 성령의 권능도 허락 하셔서 그들이 양육하는 신학생 들과 훈련생들이 한국교회를 책임질 수 있는 경건의 능력을 갖춘 사역자 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 새 학기가 시작되었는데 취업난을 피해 휴학하는 학생들이 늘어서 캠퍼 스에 복학생과 편입생들이 유난히 많아졌습니다. 새로 들어온 신입생들까 지 어우러져서 캠퍼스에 낯선 이 들만 가득하다는 느낌으로 외로움을 느 끼고 있는 이들이 좋은 친구들과 좋은 공동체를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선 교단체들이 복학생들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들을 준비하여 사랑으로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등록금이 크게 늘어나면서 새 학기를 큰 재정 부담을 안고 시작하게 된 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각 교회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 프로그램 을 만들어서 지원할 수 있게 하시고 가정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마음이 무거운 학생들과 부모님들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아직 국내 선교 단체들의 역사가 짧아 의료지원 같은 선교대책이 미흡함 으로 인해 해외 장기 거주하는 선교사와 가족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선교사들을 위한 종합적인 의료대책이 연합기관 차원에서 이루어지게 하 소서.

    + 현재 이라크의 기독교인들은 지난 2004년 8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후 교회와 기독교들을 목표로 하는 테러가 증가하는 경향으로 인해 요르단 과 시리아로 대거 탈출하는 실정인데 이라크에 반기독교 정서가 없어지 며 기독교에 대한 테러가 그치도록 도우시오며 또한 이라크에 평화적이 고 자주적인 정부가 속히 세워져 치안과 자치가 확보되도록 인도하소서.

    + 주님을 섬기기 위해 세상의 직업을 포기한 중국의 젊은이들은 중국 농촌 에서 극빈한 생활 가운데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복종할 때 마태복음 6:33의 약속이 그들의 삶에 나타나게 하시고 중국의 청소년들을 위한 성경을 개발하고 있는 오픈도어 사역자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지혜가 있게 하소서.

    + 타직키스탄의 파미르 산은 험난하여 오르기가 매우 어렵고 이 지역 대부 분의 사람들이 이슬람에 속합니다. 흩어져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은 모 슬렘 공동체로부터 엄청난 압력을 받고 있는데 그들이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게 하시고 타직 기독교인 중 파미르인 들에게 복 음을 전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갖고 사역하는 소수의 헌신된 사람들을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 아프카니스탄에서 기독서적이나 성경을 배포하는 일에 관련되는 것은 매 우 위험한 일이지만 신약성경과 기독교 서적 및 오디오, 영상물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으며 가르침과 훈련의 필요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요구 에 응답할 수 있도록 그리고 문서 사역 및 전달 사역자들의 신변이 보호 받도록 도와주소서.

    + 중국 농촌지역의 20-30대 젊은이들이 직장을 얻기 위해 도시로 이주함 으로 농촌지역의 가정교회에 지도력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젊 은 이들이 떠난 자리를 채울 수 있는 동역자들과 사역자들을 보내 주셔 서 복음이 계속 농촌지역에 전파되게 하소서.

    + 2006년도에 북한 내지교인들을 돕는 오픈도어의 사역이 더 큰 규모로 확 장될 예정인데 하나님께서 이 사역을 친히 지휘하셔서 사역에 많은 열매 가 있게 하시고 특히 많은 요청이 있는 주석 성경과 북한의 노약자 교인 들을 위한 의약품들이 계속 전달되게 하소서.

    + 세계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정보를 감시하고 통제하는 중국의 상 황으로 인하여 주의 백성들이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인터넷 통신이 중국의 구석 구석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널리 활용되어 복음이 중국 전역에 더욱 널리 확장되게 하소서.

    + 정부의 3월 30일 부동산 후속 대책을 통하여 재건축개발 사업의 개발이 익을 환수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지만 아직도 미흡한 부분이 많습니다. 막 대한 재건축 개발 부담금을 정부나 광역 자치단체에 귀속시켜 서민들의 주거비 지원 사업에 사용되게 하시고 (분양가 검증위원회를 통한) 아파트 분양가 공개와 공공택지 및 도시재개발 사업에서 공영개발 방식의 확대 등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제3의 종합 대책이 계속 추진되게 하소서.

    + 부의 극심한 편중현상으로 인한 정치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필리핀이 정 의가 하수가 흐르는 사회가 되도록 정치 지도자들에게 정직과 공의를 추 구하는 마음을 주사 악과 부패의 고리들을 끊고 토지개혁을 단행 할 수 있게 하시고 투명한 상거래와 투명한 행정 시스템을 이룰 수 있도록 도 우시오며 민다나오 모슬렘의 급속한 팽창과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 단 세력들에 대해 선교적으로 구체적인 방안들이 수립되도록 인도하소서.

    + 다빈치 코드 영화를 비롯한 많은 안티 기독교 문화 현상들로 인해 기독 교에 대한 왜곡된 사고를 심어주고 신앙에서 멀어지게 하는 사단의 역사 를 막아주시고 세상이 그리스도인들의 말을 믿지 않고 소설의 허구를 믿 을 정도로 기독교가 불신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해 우리 교회가 먼저 회개 하게 하시어 기독교계가 이러한 류의 공격에 대해 지혜롭고 순결하게 대 처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기독교 핍박 조사위원회에서는 북한을 핍박지수 1위로 밝혔고 사우디아 라비아와 이란을 2,3위로 보고 하였습니다. 북한 지도층의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개방정책과 함께 핍박을 완화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사우디아 라비아와 이란에서도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올 수 있 도록 하나님께서 친히 개입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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