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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원 5월 대도록 !!!
  • 대도록 (2005년 5월)

    + 한국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토착화가 우리문화 전반에서 뿌리 내리고 열매를 맺게 해 주시길 구합니다. 예술, 언어, 삶에서 한국인을 향한 주님의 영광스러움을 나타내게 하여 주시고 국악찬양, 우리글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것과 음악, 미술, 연극 따위가 높은 가치를 지니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소서.

    +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겠다고 하셨으며 주님 승천하신 뒤에 성령을 보내 주셨으니 모든 성도가 성령을 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 되는 삶을 살게 해 주셔서 하늘 아버지의 뜻을 온전히 이루게 해 주시고 먼저 하늘 아버지의 나라와 그의 정의를 구하고 실행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소서.

    + 예수원 설립 40주년 되는 금년에 모든 예수원 가족이 새 일을 행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고 이미 우리 안에 확신하는 진리에 대하여 능력으로 실행케 하여 주시고 기도에 힘쓰는 것과 성령의 코이노니아, 서로 사랑하는 것을 더 열렬히 해 나아가게 하소서.

    + 모든 문제해결을 하시는 구원의 하나님께서 삼수령 일을 돌아보아 주셔서 백두대간 보존법에 따른 제한과 목장운영, 시작하지 못한 기초공사 등의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길로 인도해 주시며 이 일을 맡아 수고하는 형제들이 인내와 지혜로 주님 뜻을 이뤄가게 하시고 이 일에 은총을 베풀어 주소서.

    + 성토모 지체들이 사역 가운데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성령을 좇아 행함으로 주 안에서 같은 뜻, 같은 보조를 나아가게 하시며,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고 사역하게 하시고, 토지정의시민연대, 도서출판 아름다운 땅, 경실련 활동 등 외부 사역을 통해서도 정부와 시민사회에 하나님의 진리를 힘 있게 전파하게 하소서.

    + 기윤실의 정직운동이 모든 교회와 모든 성도에게 이르게 하시며 직업, 가정, 생업에서 손해와 고통, 억울함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 있게 실행되게 해 주셔서 이 나라와 사회에 견고한 신뢰의 기초를 놓게 해 주심으로 참된 번영과 평화가 있길 소원하며 각 교회 예산집행과 각 사람의 공금지출이 투명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져 작은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

    + 천연자원이 거의 없는 우리나라를 기억하시고 우리나라가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과학기술과 탁월한 문화를 발전시키도록 도우시고 중국과 인도가 43년만의 갈등에 종지부를 찍고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는데 이 땅 가운데 세계 여러 나라와 경쟁하기에 합당한 투명하고 건강한 경제구조가 구축되게 하소서.

    + 행정구역 개편을 어떠한 경우에도 선거에 유리하게 활용하기 위한 당리당략 차원에서 논의하지 말고 민주적 절차를 통해 정치권은 물론 국민들의 충분한 이해와 합의를 이끌어 내게 하시고 그저 흉내만 내는 개편이 아니라 시간이 걸리더라고 신중하고 지혜롭게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체계가 만들어 지게 하시며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제거하고 지역감정의 골을 허물게 하소서.

    + 충실하게 본분을 다하고 있는 교직자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들의 명예와 자존심을 욕되게 하는 비리가 되풀이 되지 않도록 교육계가 철저히 자성하며 교단이 바로 서게 하시고 기독 교사들이 먼저 학생들을 사랑하며 진리를 가르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의로운 교사가 되어 교육계에 모범을 보이게 하시며 ‘좋은 교사운동’과 이 운동에서 전개하고 있는 가정방문이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하소서.

    + 원유가격의 불규칙한 급등과 점차 증가하는 각 나라의 경제 불안, 지진, 해일, 산불 등의 재해와 대규모적인 인명피해가 점점 더 자주 나타나는 때에 성도를 일깨워 주셔서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있으라” 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성도가 이러한 시대를 분별하며 지혜롭게 행하게 해주셔서 주 예수께 대한 소망을 굳건히 하여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인내로 계속하게 하여 주소서

    + 교회가 장애인들을 구제대상이 아닌 공동체의 식구로 받아들이는 인식의 전환이 있게 하시고 이들이 예배드릴 때 필요한 편의시설과 수화, 점자성경 등을 갖추게 하시며 정부와 정치권이 장애인 복지향상에 관심을 가져 생존권이 보장되게 하고 공평하게 교육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장애인 교육법이 만들어지게 하소서.

    + 이 나라 외국인 노동자들에 대한 불의가 속히 그쳐지게 해주시며 욕설, 저임금, 혹사, 죽거나 상한 것에 대한 무책임 따위가 나그네에 대한 강탈이며 부당한 박해인 것을 깨달아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어갈 수 있게 하시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권익을 위해 힘쓰는 이들에게 힘을 주시고 선을 행하다 낙심치 않게 해 주시며 교회가 이들을 돕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게 하소서.

    + 한국교회가 하나 되어 안티사이트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여 법적인 제도 등 방안을 마련하게 하시고 이 사이트의 주요한 내용은 각종 언론에서 나오는 도덕적이지 못한 목회자와 기독교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로 사이트를 통해 확대시키고 있는데 포탈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독교인들이 문제의식을 가지고 파수꾼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지혜를 부어 주소서.

    + ‘샬롬 예루살렘 2005’에 한국교회의 많은 분들이 동참하게 하시고 참여하는 모든 분들이 이스라엘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품고 기도로 준비되어지게 하시며 현지 한인교회와 선교사, 믿는 유대인,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한국 정부와 긴밀한 협력관계가 이루어지게 하시며 짧은 기간에 많은 규모의 사람들이 이스라엘로 이동해야 하는데 순적하게 여행사와 항공사간의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해 주시며 인천과 텔아비브 간 직항로가 열리게 하소서.

    + 오랜 식량난으로 인해 영양결핍이 극심한 북한의 어린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어 이들에게 필요한 식량과 영양이 되는 것들이 다량으로 공급되게 하여 주시고 그것이 아이들에게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게 해 주시며 또한 영원한 양식이 되는 주의 말씀이 아이들에게 전해져 마른 뼈들이 살아나는 주님의 역사가 속히 일어나게 하소서.

    + 북한에 일종의 카스트제도가 있어서 국민을 주요한 계층과 동요하는 계층과 적대하는 계층으로 분류하고 적대계층에는 대부분 신자들이 여기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 계층 사람들은 그들끼리만 결혼이 허용되고 전문대나 4년제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수도인 평양이나 주요한 도시에 거주하는 것이 불법이여서 도시로부터 적어도 50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곳에 거주해야 하는데 이런 제도가 폐지되게 하소서.

    + 중국의 가정교회와 삼자교회가 각각 주를 믿는 방법과 관점이 다를지라도 중국성도에게 성령을 부어 주셔서 주 예수님을 믿고 아는 일에 하나가 되게 하시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가게 하시고 각 성도가 성숙함 가운데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대한 책무를 다하며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정의를 구하고 불의와 싸워 이기게 하소서.

    + 중국에서 반일 시위가 계속되고 이에 맞서 일본에선 재일 중국공관에 대한 산발적 보복행동이 있는데 다툼과 분쟁과 탐욕을 부추겨 동아시아를 소란케 하는 마귀의 궤계를 모든 성도가 대적하고, 먼저는 일본이 자신들의 잘못을 분명하게 시인하고 정직한 노력을 하게 해 주셔서 동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함께 참된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게 해 주소서.

    + 각 나라 고난 받는 주님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셔서 고통을 견딜 수 있게 하여 주시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원수를 사랑하는 일이 주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져 하늘 아버지의 아들이 되게 하여 주시며 특히 인도, 중국, 파키스탄, 콜롬비아에 있는 주님의 백성을 지켜 주소서.

    + 새 교황인 요제프 라칭어 교황이 그리스도를 섬기는 종으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동성애, 혼외정사, 낙태, 과학, 사회, 생명공학, 생물학, 생명윤리 등의 모든 분야에서 어두움의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용기를 갖게 해 주시고 최소 16개국에서 표면화 되어 사회적으로 비난이 끊이지 않고 있는 성직자들의 어린이 성추행 등과 관련해서 공의로운 개혁을 수행하게 해 주소서.

    + 세속주의와 뉴에이지로 빠져드는 유대 청년들에게 주의 빛을 비추어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참된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시고 7월에 계획 중인 이스라엘의 정착촌 철수와 총선을 앞두고 팔레스타인 봉기가 재발하고 양국의 평화가 끝날 것이라는 우려들이 나오고 있는데 양국간의 무력충돌과 전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스려 주소서.

    + 파키스탄에서 소수그룹을 차지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류층으로 취급받으며 가난과 부당한 대우와 공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기독교인의 재산과 교회를 파괴하는 행위나 구타, 투옥은 물론 살인을 한 경우에도 처벌 되지 않고 있는데 파키스탄의 정부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모든 불법을 버리고 공의와 정의로 행하게 하소서.

    + 오랜 민족적 상처와 아픔으로 한이 많은 쿠르드민족에게, 성령께서 기독교인들을 향한 그들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시고 자이툰 부대의 기독교 장병들에게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셔서 이슬람 선교의 통로가 되게 하시며, 부대의 비기독교인 장병들도 주님 앞으로 돌아와 이라크 땅에 평화를 심게 하여주시고 계속해서 자이툰 부대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 카자흐스탄에 있는 선교사들이 깨어 기도하며 연합하게 하시고 특별히 5월에 개정될 공화국 법은 선교활동이 전면 금지되게 되어 있으니 이 법안이 통과되지 않게 하시고 지금도 선교사들의 실제 활동에 많은 제한이 있는 이 땅의 문이 열리게 해 주소서.

    + 이라크 또한 모든 선교사들이 추방되어 있고 외교통상부에서 장. 단기 선교비자를 내주지 않겠다는 압력이 들어오고 있는 이때에 이 법안으로 인해 움츠러들지 않고 막힌 땅을 향한 출구가 열려지게 하소서.

    + 키르키즈스탄에서 발생한 시민혁명의 후유증과 차기 정권을 위한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가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있게 하시고 하나님 주권 가운데 세워진 정부를 통해 키르키즈스탄이 축복, 부흥, 선교의 통로로 쓰여 지게 하소서.

    + 인구 6천만의 프랑스는 4천만이 자신들을 로마 카톨릭교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대부분 명목적인 신자일 수 있습니다. 프랑스 역사 가운데 값지게 얻어진 교훈과 삶이 성경진리에 근거한 것임을 깨달아 알게 하여 주시며 자유, 평등, 관용도 창조주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이해되고 실행될 수 있음을 알고 주 예수께 대한 믿음의 회복과 성령을 좇아 모든 진리가운데로 나아감이 프랑스 전역에 퍼지게 하여 주소서.

    + 1960년에 마지막 선교기지마저 폐쇄된 리비아에 주님의 얼굴빛을 비춰주시길 기도합니다. 주 예수님의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하는 리비아 백성들에게 서적, 라디오, 비디오 테잎 등을 사용하여 우회적으로 전하는 것과 함께 주님의 종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말씀을 직접 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제재와 엄격한 감시가 완화되고 호의적인 상황으로 바뀌길 바라오며 한국인 근로자들과 파키스탄 노동자 서방기술자들을 사용하셔서 리비아에 구원받는 백성이 많아지게 하소서.

    + 레바논의 성도가 사회적 차별에 대해 피해의식을 느끼지 않도록 담대할 수 있게 하시며 레바논 주둔 시리아 군대에 대해서나 모슬렘들에 대하여 올바른 태도를 지니고 정의를 추구하며 더 큰 믿음으로 나아가 주를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세상을 이기게 하소서.

    + 정서장애의 정신질환을 갖고 있는 Z자매의 남편을 치료해 주셔서 적개심, 분노, 의심 따위의 증상들이 사라지게 하시며 내조하는 자매님이 인내와 지혜로 남편을 돕고 두 아들을 양육할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시부모에 대해 용납하지 못하는 것과 원망, 불평에서 돌이켜 감사가 넘치게 하여 주소서.

    + 태국 치앙마이에 단기선교사로 간 S자매가 문화 부적응과 혈당문제,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심신의 곤란을 겪고 있는데 속히 회복되게 해 주셔서 강건함 가운데 주님 일에 힘쓰게 해주시고 수고한 성과가 있게 해주셔서 기쁨으로 돌아올 수 있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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