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607, 2012-08-04 15:59:21(2012-08-04)
-
저녁 식사준비를 하는동안
또 남성들은 전지해 놓은 나무가지들을
폐기물 트럭 한대를 불러 한 트럭 꽉 차게 싣는데
이것 또한 장난이 아니게 힘들었다
.
잔가지에 찔리거나 긁히기도해서
모두들 팔에는 영광의 상처들이 많이 생겼지만
마지막 노력 봉사를 하고 나니 교회가 훤하고 깨끗하게 변하여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 좋았고
때 맞춰 와 계신 박동신 주교님도 무척 기뻐 하셨다.
이렇게 길고 힘든 전지작업 및 교회 환경정리를 마무리 하였다.
조회 등록일 | ||||||
---|---|---|---|---|---|---|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 |
아직도 영광의 긁힌 상처가 팔뚝에 남아있어요
함께 여서 즐거웠던 노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