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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팀 3일차
장길상
조회 수:
579,
2012-08-04 15:59:21
(2012-08-04)
저녁 식사준비를 하는동안
또 남성들은 전지해 놓은 나무가지들을
폐기물 트럭 한대를 불러 한 트럭 꽉 차게 싣는데
이것 또한 장난이 아니게 힘들었다
.
잔가지에 찔리거나 긁히기도해서
모두들 팔에는 영광의 상처들이 많이 생겼지만
마지막 노력 봉사를 하고 나니 교회가 훤하고 깨끗하게 변하여
우리가 보기에도 너무 좋았고
때 맞춰 와 계신 박동신 주교님도 무척 기뻐 하셨다.
이렇게 길고 힘든 전지작업 및 교회 환경정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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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김광국
2012.08.06 15:34
ㅜㅜ
아직도 영광의 긁힌 상처가 팔뚝에 남아있어요
함께 여서 즐거웠던 노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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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광의 긁힌 상처가 팔뚝에 남아있어요
함께 여서 즐거웠던 노동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