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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663, 2007-11-21 16:19:10(200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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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교회에는 예배후 또다른 즐거움이 있다.
예배후 식사를 합니다.
식사후 설겆이를 합니다.(저는 은빈이를 보다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렸습니다.)
설겆이 끝나니 청년들이 요리를 시작합니다.(기대 만발)
어린아이들이 우리도 주세요~ 합니다.(사실은 제가 시켰습니다.)
정말 맞있는 어묵과 라면과 만두를 먹었습니다.(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한쪽에선 탁구를치고, 한쪽에선 담소를 나누고, 한쪽에선 아이들이
참 재미있게 놉니다.
저는 오늘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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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쩌다가 한번 이벤트로 하는 친교가 아니라 그냥 매 주 그렇게 모여
애들은 애들끼리... 자매들을 자매들끼리... 형제들은 형제들끼리...
얘기도 하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탁구든 족구든 운동도 해 감시롱...
그렇게 교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참 쉼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