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제자훈련을 마치며 - 시원섭섭
  • 조회 수: 4188, 2007-07-07 19:47:57(2007-07-07)
  • 작년 신부님의 강요된 권유(?) 를 받으며  시작한 제자훈련이 마치게 되어  시원섭섭 함을 느낍니다.
    교회위원신분이라  안할수도 없고  하자니 많은 시간과 노력을 내가 감당할수 있는지  걱정으로 타의반 자의반 심경으로 시작하였으나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마무리 되어  감사를  드릴뿐입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신부님과  함께한  형제들에게 고마울 뿐입니다.    
    체계적인  교재와  생활의 삶을 나눈 훈련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나와 또다른 형제의 신앙관,가치,열정을 보면서  도전이 되었고  형제들을  진정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습을 충분히 하지 못해  신부님께 죄송스러울 뿐입니다.  매일 매일 묵상을 하며 하나님과의 친교를 나누는 은혜를  맛보았으며 , 필독서  신앙서적을 읽고  쓴 독후감 은  신앙생활에 커다란  은혜였습니다.
    시작은 힘들었지만  마치고 나면 흐믓한 마음이 들었고,  훈련기간중에  2명을 전도한것이  훈련의 성과(?)라 할수 있는지...   제자처럼 살아가려하지만  쉽지않은  현실에 갈등을 느끼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되돌아 봅니다.  제자훈련이  성공회 제자교회 교인들의   필수교육이 될때  자기뿐아니라  교회도  세상의 빛과소금이되는  제자교회로 당당히 설것입니다.      
    주의사랑을  주의 선하심을  주의 은혜를  생각해 보 ~라 . 지난 일년  또 다른 경험과 하나님의 은혜속에 있었음에 감사하며  시원 섭섭합니다.

댓글 1

  • Profile

    강인구 ^o^

    2007.07.09 16:47

    그렇다면~ 훈련은 원점으로!! ^^

    섭섭한 마음으로 아쉬운 사람들만 사역반 이어서 바로 진행한다는 설이...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89 김장환엘리야 2231 2014-07-22
188 김동규 2238 2011-05-03
187 김장환 엘리야 2238 2012-08-12
186 김장환 엘리야 2239 2011-06-27
185 김장환 엘리야 2241 2009-05-12
184 김장환 엘리야 2242 2011-05-26
183 김장환엘리야 2249 2014-03-04
182 김장환엘리야 2249 2014-07-22
181 김장환엘리야 2254 2014-09-11
180 김장환 엘리야 2259 2011-07-26
179 김장환 엘리야 2264 2011-07-29
178 김장환 엘리야 2265 2011-11-21
177 김장환 엘리야 2271 2009-05-12
176 김장환 엘리야 2271 2010-05-24
175 김장환 엘리야 2280 2010-04-14
174 김장환엘리야 2286 2014-08-16
173 김장환엘리야 2288 2014-07-26
172 김장환 엘리야 2304 2010-10-31
171 김장환 엘리야 2323 2011-10-11
170 김장환 엘리야 2328 2011-04-1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