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13, 2008-06-04 15:37:36(2008-06-04)
-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
최근 한나라당 소속의 한 의원이
종합부동산세를 후퇴시키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완벽한 수단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평등한 토지권’이라는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그가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강남의 유명한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을 행위와 신앙에 표준으로 삶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에 반대되는 법을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정치권 복음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공허한 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공의를 이루는 영역입니다.
정치는 공의를 이루는 ‘수단’으로서 의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정의를
우리 사회에 잘 실현할 수 있을까를 살펴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교회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6 |
12월 교회위원회 보고
+2
| 김장환 엘리야 | 2858 | 2011-12-05 |
95 | 청지기 | 2868 | 2013-12-01 | |
94 | 김장환엘리야 | 2872 | 2012-12-07 | |
93 | 김장환엘리야 | 2895 | 2013-09-10 | |
92 | 김장환엘리야 | 2903 | 2012-12-11 | |
91 | 강인구 ^o^ | 2906 | 2007-07-09 | |
90 | 愛德 | 2929 | 2006-09-22 | |
89 | 김장환엘리야 | 2952 | 2013-04-24 | |
88 | 김장환엘리야 | 2955 | 2013-01-10 | |
87 | 임용우 | 2976 | 2006-01-16 | |
86 | 김장환 엘리야 | 2987 | 2012-04-15 | |
85 | 김장환 엘리야 | 3028 | 2012-09-04 | |
84 | 김장환 엘리야 | 3031 | 2007-03-05 | |
83 | 강인구 ^o^ | 3036 | 2007-07-26 | |
82 | 강형석 | 3042 | 2004-05-17 | |
81 | 김장환 엘리야 | 3062 | 2007-03-09 | |
80 | 김바우로 | 3071 | 2004-12-08 | |
79 | 김장환엘리야 | 3092 | 2013-07-17 | |
78 | 김장환 엘리야 | 3135 | 2006-08-25 | |
77 | 청지기 | 3159 | 2005-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