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81, 2008-06-04 15:37:36(2008-06-04)
-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
최근 한나라당 소속의 한 의원이
종합부동산세를 후퇴시키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고 합니다.
종합부동산세는
완벽한 수단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신 ‘평등한 토지권’이라는 정신을 구현할 수 있는
수단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우리를 더 비참하게 만드는 것은
그가 이름만 들으면 다 아는
강남의 유명한 교회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신구약 성경을 행위와 신앙에 표준으로 삶는 사람이
하나님의 법에 반대되는 법을 열심히, 밤을 새워가며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정치권 복음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이런 말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의 면면을 보면
공허한 말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정치는 공의를 이루는 영역입니다.
정치는 공의를 이루는 ‘수단’으로서 의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 믿는 우리는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정의를
우리 사회에 잘 실현할 수 있을까를 살펴
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교회가 그럴 수 있는 사람을 키우는 역할도 해야 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하는 것이
정치권 복음화의 정도(正道)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7 | 김장환엘리야 | 2175 | 2013-03-13 | |
216 | 김장환 엘리야 | 2187 | 2012-06-23 | |
215 | 김장환 엘리야 | 2188 | 2012-05-07 | |
214 | 붕어빵 | 2202 | 2014-06-13 | |
213 | 김장환 엘리야 | 2203 | 2012-04-25 | |
212 | 김장환엘리야 | 2203 | 2014-06-15 | |
211 | 김장환엘리야 | 2207 | 2013-09-24 | |
210 | 강인구 ^o^ | 2210 | 2008-04-23 | |
209 | 김장환 엘리야 | 2211 | 2008-06-06 | |
208 | 김장환 엘리야 | 2218 | 2008-07-03 | |
207 | 이요한(종) | 2222 | 2005-12-19 | |
206 | 김장환엘리야 | 2224 | 2014-03-11 | |
205 | Patrick | 2226 | 2006-08-07 | |
204 | 김장환 엘리야 | 2227 | 2012-08-28 | |
203 | 김장환 엘리야 | 2230 | 2012-07-04 | |
202 | 김장환 엘리야 | 2231 | 2010-09-10 | |
201 | 김장환엘리야 | 2232 | 2013-04-01 | |
200 | 김장환엘리야 | 2233 | 2013-06-26 | |
199 | 강인구 ^o^ | 2241 | 2007-07-09 | |
198 | 김장환엘리야 | 2264 | 2014-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