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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58, 2008-10-07 22:35:30(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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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한겨레,박진솔,윤주영,이재환(결석;이윤영)
*중2,3;박진혁,김정하,김수현,정경락,(결석;최규진,채정민,윤새얀,현진)
*고등부;이임경,이빛나,이정환, 김다현,임은혜,이명길,윤민영,한솔 임민교
-시험 기간이라 분반 참석율은 저조했으나, 예배에 참석한 학생들은 기대이상이라 반갑고 감사했다.
-분반시간에는 각 반이 함께 모여 지난 주 사회적 이슈었던 '최진실의 자살사건"에 대해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자살을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왜 자살을 하는가
*자살은 죄인가
*자살의 충동을 어떻게 극복할 수있는가
-무거운 주제이긴 하나 학생들과 꼭 나눠 보고 싶었었다.
-자살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든,가볍게 스쳐 지나갔던 간에 모두들 한번쯤 생각해 본 적이 있었다.
-죽음을 미화시키는 유혹의 영을 분별해야 한다.
-자살은 분명 죄이며,자살을 하면 지옥에 간다.
-지옥은 오히려 피할 수없는 영원한 고통의 시간이다.
-어렵고 힘든 일이 있을 때,또 희망이 없다고 생각될 때 ,
나보다 더욱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해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사는 것이 회복과 치유의 길이다.(마더 테레사의 예화)
**학생들 스스로 건강한 결론을 내려서 대견스럽고 기뻤다
**주님 안에 있는 주의 자녀들이라 역시 분별의 능력을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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