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29, 2008-06-20 09:47:41(2008-06-20)
-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글을 남깁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 안부묻고 싶어요.
벌써 이곳에 온지도 3달이 좀 지났습니다. 모든 분들의 격려와 기도에 힘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구요 이곳에서도 동네에 있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 때 기타반주 해주는 사역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회 아그들이 몹시 보고싶네요 ㅋㅋㅋ 한 명 한 명 떠오를 때 마다 참 한국에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또한... 늘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기도와 노력에 감사드리고 항상 사랑으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마리아 선생님, 브리스카 선생님, 영희누나 그리고 요새 재룡이 형이 학생회에 동참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쉽지 않을 길에 벗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삶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2번째 학기가 거의 끝나가서 좀 바쁜생활을 하고 있어 이곳에 자주 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종종 들러 소식 전하겠습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0 |
수13
+1
| Patrick | 2298 | 2007-02-12 |
149 |
은성에게...
+1
| 기드온~뽄 | 2298 | 2008-04-19 |
148 | 박마리아 | 2301 | 2009-02-03 | |
147 | 박의숙 | 2307 | 2003-03-08 | |
146 | 양신부 | 2310 | 2009-07-02 | |
145 | Patrick | 2323 | 2004-12-27 | |
144 | Patrick | 2327 | 2007-02-12 | |
143 |
17
+1
| Patrick | 2331 | 2006-10-23 |
142 |
결심
+6
| 꿈꾸는 요셉 | 2331 | 2007-11-25 |
141 | 아그네스 | 2337 | 2004-02-06 | |
140 | 박영희 | 2340 | 2008-08-22 | |
139 |
학생회 출결 사항
+2
| 브리스카 | 2340 | 2010-02-22 |
138 |
싱가폴에서....
+1
| 김진현애다 | 2349 | 2005-06-25 |
137 |
글써봅니다..
+4
| 임민교 | 2350 | 2006-08-08 |
136 | 양부제 | 2362 | 2009-03-27 | |
135 |
우리 학생들...
+1
| 박의숙 | 2378 | 2008-09-15 |
134 | 박의숙 | 2383 | 2003-03-31 | |
133 | 구본호 | 2387 | 2005-04-07 | |
132 |
오호라아-_-;
+1
| Ð잘란쥬영★ | 2389 | 2003-06-12 |
131 | Ð잘란쥬영★ | 2392 | 2003-06-12 |
반가워요.잘 지내고 있는 거죠?
샘의 빈자리가 크지만, 다른 샘들께서 늘 기도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섬기셔서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