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563, 2008-04-24 12:40:38(2008-04-24)
-
안녕하세요. 은성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이 너무나 창피하군요.
그때는 그냥 글을 올리지 말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조금 더 있다가 글을 올리려 했는데 말입니다. 은혜의 편지가 저의 마음을 움직이지 뭡니까..하하
정확한 내용은 말 안하겠지만, 제가 그 글을 쓰면서 화가 나 있었던 것 같다. 글을 다시 읽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소리를 해서 읽었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못 쓴 글이 있을까? 할 정도로 정말 못 쓴 것 같습니다. 그냥 분풀이를 마구마구 했던 것 같군요. 이거... 용서를..^^
어제와 오늘 학교를 안 갔습니다. 좀... 아팠습니다. 여름에 감기라니...크흑!
솔직히 아주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즉, 꾀병.
그래도 그냥 가끔씩은 쉬어도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학교를 빠지고 잠을 열심히 잤습니다. 너무 자서 아침, 점심 먹는 것도 깜빡했지 뭡니까. 하하하.
아! 그리고 제목이 제목 없음. 인데... 제목을 뭐라 적어야 할지 난감하여... 그냥 제목이 없는 것이 더 낳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제가 워낙 글을 못 쓰는 지라. 뭐... 언젠가 한 번 시간이 되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제가 워낙 화를 빨리 푸는 편이라 화난 그 다음날 풀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라고 그냥 쓴 글입니다. 뭐라 할 말은 많은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좋은 하루 되세요~*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0 | 박의숙 | 2038 | 2008-06-02 | |
149 |
어제 어린이 대공원
+1
| Patrick | 2038 | 2005-05-23 |
148 |
카네기의 후계자
+4
| 꿈꾸는 요셉 | 2037 | 2008-09-20 |
147 | 박의숙 | 2027 | 2003-11-04 | |
146 | 박마리아 | 2022 | 2008-11-11 | |
145 |
일주일...
+8
| 꿈꾸는 요셉 | 2019 | 2007-10-29 |
144 | 김진현애다 | 2019 | 2004-03-04 | |
143 | 다니엘 | 2017 | 2006-08-05 | |
142 | 양승우 | 2015 | 2009-02-27 | |
141 | 김장환 엘리야 | 2004 | 2005-04-28 | |
140 | 이지용(어거스틴) | 2002 | 2003-07-15 | |
139 |
새해 인사 올립니다.
+4
| 꿈꾸는 요셉 | 2000 | 2008-01-07 |
138 |
10월 5일모임
+2
| 박의숙 | 1994 | 2008-10-07 |
137 | Patrick | 1992 | 2006-01-11 | |
136 | 아그네스 | 1982 | 2004-03-01 | |
135 | 박의숙 | 1976 | 2003-11-06 | |
134 | 이주영ㅎ | 1974 | 2003-12-22 | |
133 | Patrick | 1966 | 2006-01-11 | |
132 | 박의숙 | 1965 | 2003-06-06 | |
131 | 김진현애다 | 1961 | 2006-03-28 |
성품이 참 좋은 거란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거든...
어쨌거나
은성도 좋은 하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