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제목 없음.
  • 안녕하세요. 은성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리는 것이 너무나 창피하군요.
    그때는 그냥 글을 올리지 말았을걸... 하는 생각도 들고요.
    사실, 조금 더 있다가 글을 올리려 했는데 말입니다. 은혜의 편지가 저의 마음을 움직이지 뭡니까..하하
    정확한 내용은 말 안하겠지만, 제가 그 글을 쓰면서 화가 나 있었던 것 같다. 글을 다시 읽어 봤으면 좋겠다. 라는 소리를 해서 읽었는데, 세상에서 그렇게 못 쓴 글이 있을까? 할 정도로 정말 못 쓴 것 같습니다. 그냥 분풀이를 마구마구 했던 것 같군요. 이거... 용서를..^^

    어제와 오늘 학교를 안 갔습니다. 좀... 아팠습니다. 여름에 감기라니...크흑!
    솔직히 아주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즉, 꾀병.
    그래도 그냥 가끔씩은 쉬어도 좋겠다. 라고 생각하고 학교를 빠지고 잠을 열심히 잤습니다. 너무 자서 아침, 점심 먹는 것도 깜빡했지 뭡니까. 하하하.

    아! 그리고 제목이 제목 없음. 인데... 제목을 뭐라 적어야 할지 난감하여... 그냥 제목이 없는 것이 더 낳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데, 제가 워낙 글을 못 쓰는 지라. 뭐... 언젠가 한 번 시간이 되면.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제가 워낙 화를 빨리 푸는 편이라 화난 그 다음날 풀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라고 그냥 쓴 글입니다. 뭐라 할 말은 많은데 뭐라 할 말이 없네요. 그냥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3

  • Profile

    강인구 ^o^

    2008.04.24 18:28

    그렇게 감정을 잘 드러내고 또 빨리 정리가 되는 것에 더해... 뒤끝이 없는
    성품이 참 좋은 거란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거든...

    어쨌거나
    은성도 좋은 하루~ ^^
  • 김장환 엘리야

    2008.04.25 15:33

    !
  • 기드온~뽄

    2008.04.26 23:39

    good for you~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90
3 file
Patrick 2159 2006-10-23
189
23 +3 file
Patrick 2159 2006-10-23
188 은과금 2163 2004-01-12
187 김진현애다 2165 2007-01-31
186 박의숙 2165 2008-04-17
185 임민교 2169 2006-10-07
184 강형석 2174 2003-06-14
183 김진현애다 2174 2006-11-01
182 아그네스 2179 2004-01-15
181 Patrick 2179 2006-10-31
180 양승우 2188 2009-02-14
179 양부제 2191 2009-03-26
178 브리스카 2203 2010-03-03
177 주영뉨z 2211 2004-02-01
176 Patrick 2214 2004-12-27
175 Does anyone know me? 2215 2005-12-04
174 . 2218 2006-08-07
173 ☆忠성mam★ 2219 2005-03-27
172 slzhffk 2221 2006-10-31
171 박의숙 2227 2003-03-10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