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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101, 2007-10-06 15:12:40(2007-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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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어느 자그마한 마을 입구 도로 변에서 통닭구이를 팔던 중년의 남성이 있었다.
누구나 그의 식당에 들러 맛을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맛이 있다고 칭찬했다.
그런데 그가 66세가 되었을 때 전혀 예기치 않았던 일이 그에게 발생했다.
그가 운영하고 있던 식당에서 10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고속도로가 새로 생긴 것이다.
그로 인해 식당을 차츰 손님이 아무도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가게문을 닫들 수 밖에 없었다. 그는 갑자기 앞 길이 막막했다.
저축해 놓은 돈도 없었다. 학력도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했을 뿐이었다.
그런던 그에게 105달러의 실업보험금이 수표로 우송되어 왔다.
그에게 있는 유일한 재산이었다.
그는 며칠 동안 궁리를 한 끝에 그 105달러에 자신의 운명을 걸기로 했다.
그는 낡은 자동차에 그가 만든 맛있는 통닭구이를 싣고
이것을 사 줄 식당을 찾기 위해 미국 남부를 수 없이 헤맸다.
그러나 모두 그의 통닭구이를 맛있다고 칭찬만 할 뿐 투자할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찾아다녔다.
그 결과 그는 1.009번째의 레스토랑을 방문한 끝에
마침내 그의 맛 좋은 프라이드 치킨을 팔아주겠다는 식당을 구할 수 있었다.
이가 바로 패스트 푸드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KFC의 창시자
샌더스 (Colonel Sanders 1890.9.9~1980.12.16)이다.
지금도 체인점 앞에는 인정 많은 얼굴에 검정 테 안경을 낀 백발의 노인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서 있다. 바로 KFC의 창시자 샌더스의 모형이다.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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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은성이에요!!
오늘 학교를 마치고 테니스를 한 뒤 집에 걸어갔다가 저녁을 만들어 먹은 후 다시 학교로 걸어와서 밴드 연습을 하고 미식축구보면서 연주하고 집에 들어오니까 11시... -_-;;;;
왠지 오늘이 너무나 우울하군요....
제 얘기는 그만하고
오늘 이야기를 보면 누구나 다 아는 KFC의 창시자 샌터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의 식당이 망하고 나서 전 재산 105달러, 약 십만 오천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튼 그런 상황 속에서 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섭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가 1,009번 째 갈 때 까지 자기 자신이 얼마나 비참하게 느껴지고 슬프고 좌절했을지 생각을 해보면 정말 마음이 아플 정도이지만 그 상황에서도 1,009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용기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도 그런 용기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에 제가 영어가 잘 안 써져서 울컥하지만 이 글을 보면서 백번, 천번, 만번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리라는 다짐을 다시 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혹시, 나 안할래!! 하고 뒤돌아 서며 가지는 않나요? 우리가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도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실거라 생각합니다.
"...소경이 가로되 선생님이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는니라 하시니..." (마가복음 10장 51~5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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