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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미국에서의 생활?
  • .
    조회 수: 2641, 2006-09-18 12:08:35(2006-09-18)
  • 안녕하세요.
    모두 잘 지내시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힘든 일이 있으면 있을 수록 더욱 감사를 느끼고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 지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그래서인지 학교생활도 별로 힘들지가 않아서 다행인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면 저는 항상 이렇게 기도해요.
    "주님 오늘 하루 주신거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늘 하루 또한 저와 동행하여 주시고 저에게 용기와 배짱을 주시고 지혜와 지식을 주세요"
    아침에 그렇게 기도를 하고 생활을 하면 학교 생활도 그럭저럭 재미있고,
    학교 같다와서는 무척 피곤하지만 생각한 것 만큼 어렵지는 않아요.
    하나님께서 절 도와주신다고 약속 하셨는데 무엇이 힘들겠어요.
    여기 와서 생긴 것 중에 믿음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단순한 믿음...........
    입을 것 먹을 것 모두 걱정하지 않고 주님께서 다 도와주실 것을 단순히 믿는 것...
    그래서 인지 아직까지의 어려운 일도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거 같아요.
    언제나 주님과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떄문에...
    저는 이만 글을 쓰고 다음에 다시 올릴께요.
    잘 지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저는 그럼 이만.


    I will be back!!!!!!!!!!!!!!!!!!

댓글 5

  • 은성?이구-나!
    방가 방가
    믿음으로 승리하는 네 모습이 대견하구나.
    기도할께....
  • 김진현애다

    2006.09.21 10:31

    안녕! 믿음이 쑥 자라고 있는 것 같구나. 건강하지? 그래 은성이 말대로 임마누엘 하느님이 우리 은성이를 지켜주시니 무엇이 두렵겠나. 하지만 힘들땐 주님께 투정도 부리렴. 건강하고. 당당하게 주님 사랑으로 친구들도 사랑하려무나. 살롬!
  • 김진현애다

    2006.09.21 10:32

    근데. 마조리카세이렌스 누구죠? 반갑습니다. 무슨 뜻인지도...
  • 김장환 엘리야

    2006.09.21 17:29

    마조리카세이렌스 로 쓴 글은 엘리야신부의 글입니다.
  • 임민교

    2006.09.29 19:25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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