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222, 2006-09-12 15:49:36(2006-09-12)
-
사랑하는 은성아
늦었지만 생일축하한다. 미역국은 먹었니? 축하파티는 했는지... 멀리 있을 때 생일이나 명절처럼 외롭게 하는 일은 적을 거야. 하지만 이 땅에 은성이를 보내주신 하느님 아버지가 늘 함께계시고 챙겨주시니까 외롭지 않았지? 난 작년에 싱가폴에서 생일을 맞이했을때 대충 혼자 저녁식사를 하고 기독서점에 갔었어. 그런데 주인이 날 알아보고 10% 할인을 해주는거야.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같아서 무척 기뻤단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사랑아닐까? 지극히 사소한 일 하나도 하느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누리도록 하자. 보고싶고 사랑한다. God bless you! 임은성 my bodyguard 화이팅!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0 |
기꺼이...
+4
| 꿈꾸는 요셉 | 1837 | 2007-09-15 |
309 | 이지용(어거스틴) | 1839 | 2003-11-04 | |
308 | 강형석 | 1840 | 2003-08-25 | |
307 | 박의숙 | 1845 | 2003-11-14 | |
306 |
요새나는므시여-_-
+3
| 주영ol☆ | 1848 | 2003-04-08 |
305 | . | 1849 | 2005-08-21 | |
304 | Patrick | 1853 | 2007-07-16 | |
303 | 김진현애다 | 1858 | 2006-07-28 | |
302 | 아그네스 | 1864 | 2003-06-07 | |
301 | 김진현애다 | 1874 | 2006-01-21 | |
300 |
1월18일
+2
| 박마리아 | 1877 | 2009-01-19 |
299 | Patrick | 1880 | 2006-01-11 | |
298 |
임금님의 지혜
+5
| 꿈꾸는 요셉 | 1882 | 2007-10-20 |
297 | 박마리아 | 1885 | 2008-12-11 | |
296 | 이지현 | 1886 | 2005-04-07 | |
295 | 박의숙 | 1887 | 2003-04-05 | |
294 | 김장환 엘리야 | 1887 | 2008-02-19 | |
293 | 이지용(어거스틴) | 1889 | 2003-10-27 | |
292 | 김진현애다 | 1891 | 2004-02-02 | |
291 |
8월31일 모임 보고
+2
| 박의숙 | 1898 | 200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