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3248, 2006-09-12 15:49:36(2006-09-12)
-
사랑하는 은성아
늦었지만 생일축하한다. 미역국은 먹었니? 축하파티는 했는지... 멀리 있을 때 생일이나 명절처럼 외롭게 하는 일은 적을 거야. 하지만 이 땅에 은성이를 보내주신 하느님 아버지가 늘 함께계시고 챙겨주시니까 외롭지 않았지? 난 작년에 싱가폴에서 생일을 맞이했을때 대충 혼자 저녁식사를 하고 기독서점에 갔었어. 그런데 주인이 날 알아보고 10% 할인을 해주는거야. 하느님이 주신 선물 같아서 무척 기뻤단다. 우리 일상에서 일어나는 아주 작은 일에 감사할 수 있는 것이 사랑아닐까? 지극히 사소한 일 하나도 하느님께서 주신 것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고 누리도록 하자. 보고싶고 사랑한다. God bless you! 임은성 my bodyguard 화이팅!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10 | ☆忠성mam★ | 2198 | 2005-02-26 | |
209 | Patrick | 2195 | 2006-10-23 | |
208 | 김진현애다 | 2188 | 2007-01-31 | |
207 | Patrick | 2187 | 2006-08-06 | |
206 | ☆忠성mam★ | 2187 | 2005-04-29 | |
205 |
미카엘 학생회
+1
| 김장환 엘리야 | 2186 | 2010-01-29 |
204 | Angela | 2185 | 2010-03-07 | |
203 |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힘
+1
| 이지현 | 2177 | 2005-04-13 |
202 | 박영희 | 2176 | 2008-02-24 | |
201 | ☆忠성mam★ | 2161 | 2004-10-27 | |
200 |
가을여행1
+2
| Patrick | 2156 | 2006-10-23 |
199 | Patrick | 2156 | 2005-11-14 | |
198 | 강형석 | 2154 | 2003-06-13 | |
197 | Patrick | 2151 | 2007-06-11 | |
196 | Patrick | 2149 | 2006-10-23 | |
195 | Patrick | 2147 | 2007-03-11 | |
194 | Patrick | 2146 | 2006-09-04 | |
193 | Patrick | 2144 | 2007-02-12 | |
192 | Patrick | 2138 | 2006-11-06 | |
191 |
럭비의 탄생
+2
| 꿈꾸는 요셉 | 2136 | 2008-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