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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79, 2005-12-04 14:25:22(200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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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혁이에요.기억하시나?????
아무튼... 다들 건강하시죠?? 건강하시기를... 캐나다는 이제 눈이내린게 11월 부터...
제 생일 때도왔죠. 11월13일.
몇분은 제 가 이제 영어를 완전희 잘 하느줄 알고게신데(다 말고)
전혀... 건강하세요
*글도 쫌 많이 써주시고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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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엘리야
2005.12.04 22:34
방가 방가! -
Patrick
2005.12.05 16:08
반갑다. 원혁... 잘 지내지? -
김진현애다
2005.12.08 12:53
사랑하는 원혁에게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이곳 학생들은 지금 시험 기간중이라 모두들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다. 잘지내고 있어 기쁘구나. 성탄절에 함께 할 수 없어 아쉽구나. 하지만 그곳이나 이곳이나 예수님의 사랑은 동일하게 가득하니까 기도로 만나자. 엄마, 아빠에게 성탄인사드리고 원준이에게도 사랑을 전해주렴 해피 성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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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그럼 원혁이 기억하고 말고,
요즘은 원준이랑 안 싸우남?^^
몇 일전에 아빠 한국에 오셔서 만나서 너희들 이야기도 많이 했단다.
많이들 컸다고 아빠가 그러시더라.
혹시 그 동안 너무 커서 길에서 만나면 못 알아 볼지 모르겠네.
거기서 영어 잘 배우고 (이미 잘한다고 하시던걸 ^^ 둘이 싸울 때 영어로 한다고 ^^) 꼭 명심해야 할 것은 한국말도 더 열심히 공부해야 해.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잊지 않고 잘 하면 정말 아아~~주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단다. 아저씨가 외국이랑 일할 때 느낀 건데 한국말도 한국사람처럼하고 영어도 그 나라 사람처럼 하는 사람은 정말 많이 필요해.
아빠랑 그런 이야기 많이 했어. 꼭 약속~~~.
이곳에 자주들어와서 글 남기고 그래. 알았지?
잘 지내구. 아빠가 성탄을 한국에서 맞아서 같이 못 지내겠구나.
아저씨가 아빠 많이 괴롭혀 줄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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