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시험 준비로 간단히 생활나눔과 기도로 학생회 프로그램을 마쳤네요.
지난 주 여러분들의 기도 제목의 1위는 시험이었죠..
벌써 시험을 시작한 사람도 있고 아직 여유가 있는 사람들도 있지요..

모두들 서로를 위해 기도했으면 합니다.
서로를 위해~
단순히 시험을 위해 기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시험 때문에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했으면 합니다.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위해..
경쟁의 논리에 빠져 남을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함께 기도했으면 합니다.

이번 주일도 찬양과 생활나눔, 기도로 마치려고 합니다.
그럼 행복한 한주간 보내시고 주일날 웃는 얼굴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