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62, 2005-04-11 12:10:39(2005-04-11)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월요일 아침 입니다.
힘들고 피곤하고... 공부하기도 싫고...
우리들 중 위에 나오는 징기스칸 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 있나요?
힘내십시오.
자기 힘만으로 제왕에 오른 징기스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50 | 박영희 | 2228 | 2008-10-30 | |
149 |
은성에게...
+1
| 기드온~뽄 | 2234 | 2008-04-19 |
148 | 박마리아 | 2245 | 2009-02-03 | |
147 |
17
+1
| Patrick | 2252 | 2006-10-23 |
146 | 아그네스 | 2253 | 2004-02-06 | |
145 | Patrick | 2253 | 2007-02-12 | |
144 | Joseph | 2262 | 2005-12-26 | |
143 |
학생회 출결 사항
+2
| 브리스카 | 2267 | 2010-02-22 |
142 | 양부제 | 2268 | 2009-03-27 | |
141 | 양신부 | 2275 | 2009-07-02 | |
140 |
글써봅니다..
+4
| 임민교 | 2280 | 2006-08-08 |
139 | 박영희 | 2287 | 2008-08-22 | |
138 |
우리 학생들...
+1
| 박의숙 | 2294 | 2008-09-15 |
137 |
싱가폴에서....
+1
| 김진현애다 | 2300 | 2005-06-25 |
136 | Patrick | 2302 | 2004-12-27 | |
135 |
결심
+6
| 꿈꾸는 요셉 | 2303 | 2007-11-25 |
134 | Patrick | 2313 | 2007-02-12 | |
133 |
오호라아-_-;
+1
| Ð잘란쥬영★ | 2322 | 2003-06-12 |
132 | Patrick | 2322 | 2007-07-16 | |
131 | 브리스카 | 2327 | 2010-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