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115, 2005-04-11 12:10:39(2005-04-11)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월요일 아침 입니다.
힘들고 피곤하고... 공부하기도 싫고...
우리들 중 위에 나오는 징기스칸 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 있나요?
힘내십시오.
자기 힘만으로 제왕에 오른 징기스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410 | 김은하 | 3806 | 2003-03-02 | |
409 | 관리자 | 3989 | 2003-03-02 | |
408 | 이주영乃 | 3632 | 2003-03-02 | |
407 | 박의숙 | 2380 | 2003-03-08 | |
406 | 박의숙 | 2498 | 2003-03-09 | |
405 | ㈜Pe.Ta™ | 5167 | 2003-03-09 | |
404 |
핸폰 집 누구꺼
+4
| 박의숙 | 2327 | 2003-03-10 |
403 | 강형석 | 4163 | 2003-03-14 | |
402 |
안녕하서l요.
+2
| [이주영☆] | 3980 | 2003-03-14 |
401 | 박의숙 | 3006 | 200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