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우리는 행복합니다.
  • 조회 수: 2163, 2005-04-11 12:10:39(2005-04-11)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월요일 아침 입니다.
    힘들고 피곤하고... 공부하기도 싫고...
    우리들 중 위에 나오는 징기스칸 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 있나요?

    힘내십시오.
    자기 힘만으로 제왕에 오른 징기스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0 꿈꾸는 요셉 3203 2007-10-06
349 박의숙 3191 2008-07-03
348 김바우로 3170 2004-04-06
347 꿈꾸는 요셉 3164 2007-12-22
346 Patrick 3150 2007-02-12
345 박마리아 3119 2009-01-03
344 리도스 3116 2007-01-24
343
2 file
Patrick 3115 2006-10-23
342 김진현애다 3111 2006-03-10
341 김진현애다 3102 2006-07-12
340 . 3090 2006-08-03
339 박의숙 3073 2003-03-17
338 박의숙 3072 2003-03-15
337 Patrick 3056 2006-09-04
336 김진현애다 3039 2007-09-28
335 Patrick 3018 2006-12-21
334 어l스더-_ -a 2979 2003-04-30
333 Patrick 2975 2004-12-27
332 김장환 2972 2003-04-21
331
수13 +1 file
Patrick 2969 2006-01-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