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2065, 2005-04-11 12:10:39(2005-04-11)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쫓겨났다.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백성은 어린애,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배운 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남의 말에 귀 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너무 막막하다고,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했고,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은 깡그리 쓸어버렸다.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월요일 아침 입니다.
힘들고 피곤하고... 공부하기도 싫고...
우리들 중 위에 나오는 징기스칸 처럼 힘든 상황에 처한 사람들 있나요?
힘내십시오.
자기 힘만으로 제왕에 오른 징기스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활기찬 일주일 되시기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0 | Patrick | 2299 | 2007-02-12 | |
169 |
엄청 바쁜가벼?
+1
| 박의숙 | 2303 | 2003-03-21 |
168 | 박의숙 | 2305 | 2003-12-01 | |
167 | Patrick | 2305 | 2006-10-23 | |
166 |
은성이 기도 제목
+4
| . | 2306 | 2006-08-07 |
165 | 愛德 | 2310 | 2005-08-07 | |
164 | 박영희 | 2316 | 2008-02-24 | |
163 | Patrick | 2322 | 2006-12-01 | |
162 | 박영희 | 2328 | 2008-10-30 | |
161 | Patrick | 2332 | 2006-10-23 | |
160 | 박의숙 | 2337 | 2008-09-29 | |
159 | Joseph | 2340 | 2005-12-26 | |
158 | 박의숙 | 2350 | 2003-07-22 | |
157 | 박의숙 | 2350 | 2003-03-08 | |
156 | 양신부 | 2367 | 2009-07-02 | |
155 | Patrick | 2373 | 2006-09-04 | |
154 | 박마리아 | 2377 | 2009-02-03 | |
153 | Patrick | 2380 | 2004-12-27 | |
152 | Patrick | 2380 | 2006-10-23 | |
151 |
3 월 행사 계획안
+2
| 박의숙 | 2384 | 2008-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