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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조회 수: 1578, 2005-01-07 22:19:36(200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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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일이 기다려집니다..
음~~ 주일학교를 아주아주 열심히(?) 하다가 잠시 손을 내려놓은지 어언 1년이 조금 넘어서...
학생회 교사를 시작했습니다. 시작한지 한 달 되었나요?
그동안 성탄절 때문에 우리 학생회 친구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지만,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조금은 낯설고 새롭다는 생가이 듭니다..
그래서 주일이 기다려 지는지도 모르죠..
우리 친구들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그 궁금함을 주일 날 함께 나눴으면 합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위해서도 기도 부탁하구요..
학생회 친구들과 올 1년 좋은 추억들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주일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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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잔잔히 기쁨으로 아이들을 섬기시는 그 마음이 느껴지네요..그 섬김으로 아이들이 주님 앞에 회복되고 믿음이 에쁘게 자라나는것을
바라보는 귀한 추억들이 이어지시길..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애다신부님, 이지현 선새님께도 학부형으로서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항상 성령 충분 ,충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