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삶..
  • Patrick
    조회 수: 1551, 2004-12-15 09:21:32(2004-12-15)
  • 새벽미사를 다녀왔습니다.
    '나의 죄를 어이할꼬'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첫 성가부터 저의 마음을 하느님은 위로해 주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으로 나의 죄와 바꾸셨는데, 무엇인들 용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새벽미사 였습니다.
    정말 죄 가운데, 죄를 향해 달려가는 나를 돌아봅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지.. 정말 하지 말아야지..
    그러면서도 어느덧 죄에 빠져 있는 저를 봅니다.
    다시금 다시금 하느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나를 꿈꿉니다.

    우리 미카엘 학생회는 선생님과 같은 삶이 아니길..
    늘 승리하는 우리 학생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0 박마리아 2958 2009-01-03
359 강인구 ^o^ 1864 2008-12-17
358 박마리아 2427 2008-12-15
357 박마리아 1818 2008-12-11
356 박마리아 2496 2008-12-04
355 박마리아 1965 2008-11-24
354 박마리아 1782 2008-11-18
353 박마리아 1754 2008-11-17
352 박마리아 1986 2008-11-11
351 꿈꾸는 요셉 2022 2008-11-0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