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삶..
  • Patrick
    조회 수: 1589, 2004-12-15 09:21:32(2004-12-15)
  • 새벽미사를 다녀왔습니다.
    '나의 죄를 어이할꼬'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첫 성가부터 저의 마음을 하느님은 위로해 주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으로 나의 죄와 바꾸셨는데, 무엇인들 용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새벽미사 였습니다.
    정말 죄 가운데, 죄를 향해 달려가는 나를 돌아봅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지.. 정말 하지 말아야지..
    그러면서도 어느덧 죄에 빠져 있는 저를 봅니다.
    다시금 다시금 하느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나를 꿈꿉니다.

    우리 미카엘 학생회는 선생님과 같은 삶이 아니길..
    늘 승리하는 우리 학생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80 브리스카 2223 2010-03-03
379 브리스카 2457 2010-02-22
378 김장환 엘리야 2812 2010-02-11
377 김장환 엘리야 1902 2010-02-09
376 브리스카 1828 2010-02-09
375 김장환 엘리야 2178 2010-01-29
374 양신부 2675 2009-12-23
373 강인구 ^o^ 1765 2009-08-12
372 양신부 2379 2009-07-02
371 양부제 2080 2009-03-2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