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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rick조회 수: 1559, 2004-12-15 09:21:32(200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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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미사를 다녀왔습니다.
'나의 죄를 어이할꼬'하는 심정으로 교회를 갔습니다.
첫 성가부터 저의 마음을 하느님은 위로해 주셨습니다.
당신의 생명으로 나의 죄와 바꾸셨는데, 무엇인들 용서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새벽미사 였습니다.
정말 죄 가운데, 죄를 향해 달려가는 나를 돌아봅니다.
정말 하지 말아야지.. 정말 하지 말아야지..
그러면서도 어느덧 죄에 빠져 있는 저를 봅니다.
다시금 다시금 하느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나를 꿈꿉니다.
우리 미카엘 학생회는 선생님과 같은 삶이 아니길..
늘 승리하는 우리 학생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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