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92, 2004-10-27 16:25:38(2004-10-27)
-
용 서
용서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
따뜻한 미소 입니다.
용서는
아무것도 기억지 않는
사랑의 눈망울 입니다.
용서는
내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 세지 않고
그가 잃은 것이 무언인지 헤아리는
마음 입니다.
용서는
나의 상처 돌보지 않고
그의 상처 싸매주는 치료의 손길 입니다.
용서는
회복시켜 주고 싶어
용기 주고 싶어
꼭 안아주는 포근한 가슴입니다.
용서는
내가 받고 있는 것
그래서 내게 있는 것
아주 조금 떼어주는 기쁨의 나눔 입니다.
그러기에
용서 받는 자는 행복하며
다시는 그 길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입니다.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50 | 김장환 엘리야 | 2073 | 2004-10-22 | |
| 149 |
높이 날아올라라
+3
| 꿈꾸는 요셉 | 2072 | 2007-10-13 |
| 148 | 박의숙 | 2070 | 2003-05-13 | |
| 147 | 김장환 엘리야 | 2068 | 2006-12-05 | |
| 146 |
카네기의 후계자
+4
| 꿈꾸는 요셉 | 2065 | 2008-09-20 |
| 145 | 박의숙 | 2063 | 2003-11-04 | |
| 144 | 이지용(어거스틴) | 2063 | 2003-07-15 | |
| 143 | 양승우 | 2062 | 2009-02-27 | |
| 142 | 박마리아 | 2056 | 2008-11-11 | |
| 141 |
어제 어린이 대공원
+1
| Patrick | 2056 | 2005-05-23 |
| 140 |
10월 5일모임
+2
| 박의숙 | 2042 | 2008-10-07 |
| 139 | 김진현애다 | 2041 | 2004-03-04 | |
| 138 | 김진현애다 | 2032 | 2006-01-29 | |
| 137 | Patrick | 2026 | 2006-08-06 | |
| 136 |
새해 인사 올립니다.
+4
| 꿈꾸는 요셉 | 2025 | 2008-01-07 |
| 135 | 김장환 엘리야 | 2025 | 2005-04-28 | |
| 134 | 김진현애다 | 2023 | 2006-01-21 | |
| 133 | Patrick | 2011 | 2006-01-11 | |
| 132 | 이주영ㅎ | 2010 | 2003-12-22 | |
| 131 | 김진현애다 | 2004 | 2006-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