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97, 2004-10-27 16:25:38(2004-10-27)
-
용 서
용서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
따뜻한 미소 입니다.
용서는
아무것도 기억지 않는
사랑의 눈망울 입니다.
용서는
내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 세지 않고
그가 잃은 것이 무언인지 헤아리는
마음 입니다.
용서는
나의 상처 돌보지 않고
그의 상처 싸매주는 치료의 손길 입니다.
용서는
회복시켜 주고 싶어
용기 주고 싶어
꼭 안아주는 포근한 가슴입니다.
용서는
내가 받고 있는 것
그래서 내게 있는 것
아주 조금 떼어주는 기쁨의 나눔 입니다.
그러기에
용서 받는 자는 행복하며
다시는 그 길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50 | Patrick | 2123 | 2006-12-21 | |
249 |
차이점
+3
| 꿈꾸는 요셉 | 2123 | 2008-06-24 |
248 | 김바우로 | 2125 | 2004-03-06 | |
247 | 양부제 | 2128 | 2009-03-27 | |
246 | 김장환 | 2134 | 2003-08-06 | |
245 | 강형석 | 2140 | 2003-06-11 | |
244 |
주영아....
+2
| 강형석 | 2142 | 2003-06-11 |
243 | 꿈꾸는 요셉 | 2142 | 2008-01-20 | |
242 | 꿈꾸는 요셉 | 2143 | 2008-11-04 | |
241 | 박의숙 | 2146 | 2003-07-11 | |
240 |
오늘 하루...는
+1
![]() | 1234567....끝은? | 2147 | 2005-05-19 |
239 | Patrick | 2147 | 2007-02-12 | |
238 | 이지현 | 2151 | 2005-04-11 | |
237 |
9월21일 모임
+1
| 박의숙 | 2153 | 2008-09-23 |
236 |
부활절 행사공연
+1
![]() | Patrick | 2156 | 2007-04-11 |
235 |
용기
+4
| 꿈꾸는 요셉 | 2165 | 2008-06-14 |
234 | 박마리아 | 2167 | 2008-11-24 | |
233 | 강형석 | 2168 | 2003-06-13 | |
232 | 다니엘 | 2168 | 2006-08-05 | |
231 | Patrick | 2170 | 2007-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