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95, 2004-10-27 16:25:38(2004-10-27)
-
용 서
용서는
아무것도 묻지 않는
따뜻한 미소 입니다.
용서는
아무것도 기억지 않는
사랑의 눈망울 입니다.
용서는
내가 잃은 것이 무엇인지 세지 않고
그가 잃은 것이 무언인지 헤아리는
마음 입니다.
용서는
나의 상처 돌보지 않고
그의 상처 싸매주는 치료의 손길 입니다.
용서는
회복시켜 주고 싶어
용기 주고 싶어
꼭 안아주는 포근한 가슴입니다.
용서는
내가 받고 있는 것
그래서 내게 있는 것
아주 조금 떼어주는 기쁨의 나눔 입니다.
그러기에
용서 받는 자는 행복하며
다시는 그 길로 가지 않을 것입니다.
용서는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 입니다.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0 | Patrick | 2476 | 2006-10-23 | |
109 | 꿈꾸는 요셉 | 2479 | 2007-08-29 | |
108 |
안부
+2
| 기드온~뽄 | 2505 | 2008-06-20 |
107 | 주영뉨z | 2506 | 2004-02-01 | |
106 | 양신부 | 2515 | 2010-03-19 | |
105 | 양신부 | 2522 | 2009-12-23 | |
104 | 박의숙 | 2523 | 2008-05-13 | |
103 | 양승우 | 2527 | 2009-03-10 | |
102 | Patrick | 2529 | 2005-02-05 | |
101 | ☆忠성mam★ | 2558 | 2004-10-27 | |
100 |
to도사님 ㅋㅋ.
+1
| slzhffk | 2576 | 2007-01-25 |
99 | 꿈꾸는 요셉 | 2589 | 2007-09-01 | |
98 | Patrick | 2594 | 2007-02-12 | |
97 | Ð잘란쥬영★ | 2624 | 2003-06-10 | |
96 |
학생회 연극 대본
+1
| . | 2624 | 2005-12-18 |
95 | 김장환 엘리야 | 2626 | 2006-02-14 | |
94 |
미국에서의 생활?
+5
| . | 2626 | 2006-09-18 |
93 |
학생회 중보기도
+1
| 그레이스 | 2662 | 2008-10-23 |
92 | 박의숙 | 2700 | 2003-04-11 | |
91 | 박의숙 | 2704 | 2003-03-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