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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017, 2004-10-22 14:06:57(200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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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왠지 멀리 느껴집니다.
매일 평택으로 출 퇴근하며 아이들을 가르치느라
피곤해서인지 주일에 정답게 대화나눌 시간도 없고
온통 청년회홈피를 앗싸가오리로 도배해 주어 즐거움을 주더니만
흔적조차 안보이고
궁금? 보고픔? 진한 만남에의 갈증 !
영과 육으로 강건하기를 늘 기도합니다.
아~ 싸 ~~!
샬롬 김장환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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