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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197, 2003-03-23 00:14:36(200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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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9장은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치유하신 내용으로 되어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치유하시며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고 말씀하셨다.
오늘날 치유의 역사가 교회 안에서 얼마나 일어나고 있는가?
우리가 육신의 연약함을 갖고 있으면서도 치유받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하지 않아서? 믿음이 없어서? 내 은혜가 내게 족해서?
현대의학으로 치유 불가능한 병에 대해 내 스스로가 포기하는 것은 아닐까?
능력의 하느님, 치유의 하느님을 히든카드로 묻어 놓은채 사용하는 것 조차 잊은 걸까.
또 나의 경험과 상식이 무한하신 하느님의 능력과 사랑을 제한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전지 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느님, 구약과 신약을 통해 치유의 역사를 보여주신 하느님,
저의 병든 영혼이, 병든 육체가 하느님의 치유의 능력을 힘입어 낫기를 원하나이다.
저의 모든 지.정.의를 주앞에 드리며 주앞에 굴복시킵니다.
오소서, 치유의 하느님. 저를 온전히 회복시켜 주시고 다스려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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