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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373, 2003-03-09 00:12:17(20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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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5장 19절 말씀을 묵상했습니다.
"가장 작은 계명중 하나라도 스스로 어기거나 ,어기도록 남을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나라에서
가장 작은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 남에게도 지키도록 가르치는
사람은 누구나 하늘 나라에서 큰 사람 대접을 받을 것이다."
교사로서 부모로서 마땅해 행할 길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자칫 율법적인 것 같아 보일까봐, 혹은 너무 깐깐한 것 같아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저에게 맡겨 주신 어린 자녀들이 바른 길을 걷도록 인도하고, 부모로서 교사로서 그책임과 의무를
잘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허락하옵소서"
* 청지기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3-04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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