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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18, 2004-01-15 00:36:47(200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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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 수련회가 월~수까지 있었다죠..^^:; (알고 있었으면서!)
사회에서 소외되고 따돌림당한 고3이 되면서.. 마음은 교회에있었지만 정작 몸만은 그곳으로 가지 못했습니다.
너무 아쉽네요
엄마를 통해서 학생회 모두가 참석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사회에서 소외당한 성민이와 저와 선교를 나간 주영이와 영화를 제외하고 말이죠..)
그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사실 핑계지만 화요일 밤에 가고 싶었는데 차편도 그렇고... 좀.. 여러가지 상황이..ㅡㅡ;
중등부하고 함께할 시간이 좀 많아서 이야기도 하고 같이 놀기도 하고.. 그랫으면 좋겠는데..
뭐.. 노력해서 한학기 만에 끝내버릴 생각을 하고있지만서도..
자꾸 불안해 지는 이유는 .. 제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여튼.. 저도 미카엘 학생회 위해서 열심히 기도할테니..
고3 성민이와 저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주시구요..
이제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오는데 (이번기회 통해서 많이들 친해졌겠죠?) 그 사명을 넉넉히 감당해 낼수있는 학생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무진장추운데.. (정말 오늘은 얼어 죽겠더군요.) 감기 걸리지 말구 이번주 일요일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p.s.이 글 보면 여기다가 꼬릿말로 메신져 쓰는것좀 달아줘요~ 그래도 야밤에 (현재시각 0시 36분) 가끔 컴터 하니까.. 만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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