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12, 2003-04-19 09:06:25(2003-04-19)
-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지나 내일이 부활주일이구나.
부활을 미리 축하할께,
선생님은 이번 사순절에 성경말씀과 기도로 많은 은혜를 받았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주님 앞에 머므르는 시간이 많았고 주님 뜻에 순종하고자 선생님 자신
과의 싸움도 있었지.
어제 밤에는 교회에서 십자가 경배예식이 있었어.
하느님 뜻을 너무도 잘 알기에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했던 예수님의 고통과 순종하심이
선생님의 부끄러운 모습과 더욱 대조적이어서 통회의 눈물을 많이 흘렸어.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고자 하는 우리들이지만 어찌 우리 힘으로 그렇게 살 수 있겠니.
다만 하느님께 의지할 뿐이지.
나를 다스리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우리 친구들도 부활절의 의미를 묵상하며 또 감사하는 주일 되기를 축원한다.
선생님의 마음을 나눌 수있는 너희가 있음을 또한 주님께 감사드리며...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70 | 아그네스 | 1787 | 2003-06-07 | |
369 |
조l송합ㄴlㄷ다―――ⓥ
+3
| Ð잘란쥬영★ | 2459 | 2003-06-09 |
368 | Ð잘란쥬영★ | 2618 | 2003-06-10 | |
367 | 강형석 | 1930 | 2003-06-11 | |
366 |
주영아....
+2
| 강형석 | 2034 | 2003-06-11 |
365 | Ð잘란쥬영★ | 2358 | 2003-06-12 | |
364 |
주영아 미안해
+1
| 박의숙 | 1937 | 2003-06-12 |
363 |
오호라아-_-;
+1
| Ð잘란쥬영★ | 2336 | 2003-06-12 |
362 |
으흠.....
+1
| 강형석 | 2083 | 2003-06-12 |
361 | Ð잘란쥬영★ | 1646 | 200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