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18, 2003-04-19 09:06:25(2003-04-19)
-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지나 내일이 부활주일이구나.
부활을 미리 축하할께,
선생님은 이번 사순절에 성경말씀과 기도로 많은 은혜를 받았어.
다른 어느 해 보다도 주님 앞에 머므르는 시간이 많았고 주님 뜻에 순종하고자 선생님 자신
과의 싸움도 있었지.
어제 밤에는 교회에서 십자가 경배예식이 있었어.
하느님 뜻을 너무도 잘 알기에 십자가의 길을 가셔야 했던 예수님의 고통과 순종하심이
선생님의 부끄러운 모습과 더욱 대조적이어서 통회의 눈물을 많이 흘렸어.
예수님의 길을 따라 가고자 하는 우리들이지만 어찌 우리 힘으로 그렇게 살 수 있겠니.
다만 하느님께 의지할 뿐이지.
나를 다스리시고 인도해 주시기를...
우리 친구들도 부활절의 의미를 묵상하며 또 감사하는 주일 되기를 축원한다.
선생님의 마음을 나눌 수있는 너희가 있음을 또한 주님께 감사드리며...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 | 브리스카 | 3766 | 2010-03-08 | |
29 | 관리자 | 3792 | 2003-03-02 | |
28 |
안녕하서l요.
+2
| [이주영☆] | 3809 | 2003-03-14 |
27 | 박의숙 | 3829 | 2003-11-06 | |
26 | 장길상 | 3890 | 2016-08-12 | |
25 | 리도스 | 3928 | 2007-06-05 | |
24 | 강형석 | 3946 | 2003-03-14 | |
23 | 장길상 | 4115 | 2016-06-08 | |
22 |
안녕하세요
+4
| 이명길 | 4138 | 2010-05-02 |
21 | 김장환 엘리야 | 4188 | 2010-04-27 | |
20 | 장길상 | 4198 | 2016-06-08 | |
19 | 김장환 엘리야 | 4289 | 2007-03-15 | |
18 |
4월 예배 일정
+1
| 김장환 엘리야 | 4319 | 2010-03-29 |
17 |
사탄의 불평
+4
| 꿈꾸는 요셉 | 4343 | 2007-09-29 |
16 | Patrick | 4347 | 2006-12-21 | |
15 | 장길상 | 4353 | 2016-08-12 | |
14 | Patrick | 4367 | 2006-10-23 | |
13 | 장길상 | 4534 | 2016-08-12 | |
12 | 김장환 엘리야 | 4554 | 2011-11-01 | |
11 | 장길상 | 4554 | 201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