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5/15수)주님의 약속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 조회 수: 1338, 2013-05-15 22:33:59(2013-05-15)
  •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그들은 전에 노아의날 방주 예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순종치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벧전3:20)



    다락방의 하나님,

    오늘은 저의 아이가 승천하시면서 하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한 제자들의 다락방이 주는 은혜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주님을 따르던 이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받으려고 다락방으로 모였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여자들과 예수님의 가족들 그리고 제자들은 마음을 같이 하여 기도에 힘썼음을 배우기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다락방의 기도하는 모임을 통해서 제자들에게 은혜를 주신 하나님의 열심이

    저의 아이에게도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성경을 통해서 말씀해주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서 다 지켜 따르는 은혜를 주옵소서.

    다락방의 제자들에게 임했던 은혜로 저의 아이를 만져 주셔서 주님의 약속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나아가 교회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들과 마음을 같이 하여

    신앙 생활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배우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이 시간에 저의 아이가 저의 겸손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는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게 하옵소서.

    낮아지심의 본이 되어 주신 예수님의 마음을 품게 하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992 박에스더 1172 2013-02-21
991 박에스더 1170 2013-01-29
990 여선교회 1169 2008-10-09
989 여선교회 1166 2008-11-28
988 황모니카 1166 2008-02-04
987 미리암 1165 2008-09-25
986 여선교회 1163 2008-08-13
985 여선교회 1163 2008-07-16
984 여선교회 1162 2008-08-08
983 모니카 1161 2009-02-04
982 박에스더 1159 2017-11-22
981 황모니카 1158 2008-06-03
980 여선교회 1156 2008-12-01
979 열매 1156 2008-08-17
978 모니카 1155 2009-04-02
977 모니카 1154 2009-05-07
976 미리암 1154 2008-08-29
975 황모니카 1154 2008-02-02
974 박에스더 1153 2013-01-17
973 여선교회 1153 2008-10-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