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즐거워하게 하소서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시33:1)

오늘도 즐거움을 주신 주님, 그리고 우리가 날마다 잔치하는 인생을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

저와 우리 아들딸이 하루를 유쾌하고 즐겁게 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주님 안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즐거움을 누리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하늘의 신령한 기쁨, 땅의 풍족한 기쁨을 두루 누리며 살게 하시고 또한 가정에서도 즐거움이 넘치게 도와주옵소서.

새로운 세기를 주관하시는 역사의 하나님,

이 세상에는 우리 자녀들을 유혹하는 많은 쾌락들이 있습니다.

눈으로 귀로 육체에 세속적인 즐거움을 주는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고통을 잊기 위해 주는 즐거움들도 있습니다.

어둡고 부패한 즐거움들이 우리 주위에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것들은 우리 영혼에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는 것을 아오니,

우리 자녀들은 주님만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주님만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게 하시며 그리스도를 기업으로 받는 자녀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영원한 것을 즐거워하는 자녀가 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