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울 때 주를 기억하게 하소서

"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시20:1)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우리 가정의 주가 되어 주시고 아이가 일할 때에도, 공부할 때에도, 친구와 놀 때에도 지켜 주시고 함께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또한 선생님을 존경하며, 가르쳐 주시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친구들과도 사이좋게 지내게 하시고, 자신이 갖고 있는 것들을 친구와 관대하게 나누어 갖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자녀가 되도록 축복해 주십시오.

언제나 우리의 도움이 되시는 주님, 우리 자녀도 또한 항상 주님의 도움을 구하는자녀가 되게 해 주십시오.

특히 어려울 때마다 주님을 기억케 하시며, 부르짖을 때에 주님이 응답해 주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임을 알게 해 주십시오.

언제나 주님께 피하고 주님을 피난처로 삼게 하시며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되게 해주십시오.

주님만이 요새요 피난처 되시며 길이 되시며 해결이 되심을 믿게 해주시옵소서.

언제나 우리 자녀에게 근본적인 힘이 되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