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긍휼이 임하게 하소서

"여호와여 내가 수척 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시6:2)

사랑의 하나님,

새로운 내일을 바라보면서 오늘 잠자리에 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자녀가 오늘도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 가운데 안전하고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게 하시고,

그로 인해 순간 순간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체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자비를 베푸시기를 즐거워하시는 주님,소경 바디매오에게 긍휼이 임한 것처럼,

 38년 된 병자에게 긍휼이 임한 것처럼 저의 자녀에게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이 임하게 도와주십시오.

다윗에게 영원히 선하심과 인자하심으로 함께 하신 것처럼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언제나 저의 자녀와 함게 해주십시오.

언제나 어려운 처지의 소자들에게 긍휼을 베푸신 주님, 그 긍휼의 축복이 우리 자녀에게도 임하는 축복을 주십시오.

주님의 긍휼이 임하는 곳에 언제나 승리가 있으며, 두려움이 없으며, 치유가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긍휼이 임하실 때에 저희 자녀들에게 소망이 있으며 구원이 있음을 믿습니다.

자비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기도문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