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피난처로 삼게 하소서

"오직 주에게 피하는 자는 다 기뻐하며 주의 보호로 인해 영영히 기뻐외치며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은 주를 즐거워하리이다"(시5:11)

피난처 되시는 주님,

오늘도 세상의 광풍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켜 주시고 주님이 보호의 성이 되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가족이 건강하게 잠이 들로록 하시며 평안한 마음으로 침대에 눕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위험한 순간도 있었지만, 언제나 주님은 보호의 성(城)이 되어 주셨으며, 친히 졸지도 않으시고 우리를 지켜 주시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자녀를 사랑해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하나님,

주께 피하는자는 복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리 자녀가 주님을 피난처로 삼게 하시며 주님을  피난처로 삼는 길을 알게 해주십시오.

세상 사람들이나 세상의 지혜를 의지하지 않게 하시며 세상의 주인인 물질을 피난처로 삼지 않게 도와주십시오,

자신의 판단으로 안전한 곳을 찾지 않게 하시며, 오직 주님만이 영원한 피난처이며 방패 되심을 알게 해주십시오.

또한 그 피난처가 영원히 안전하고 영원히 완전한 곳임을 깨닫게 도와주셔서

주님을 피난처로 삼을 때에 주시는 그 약속의 능력을 체험하게 인도해 주십시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 하는  365일 축복 기도 (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