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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28, 2012-12-24 11:55:23(2012-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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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회개
주님,
남편으로 하여금 자신의 잘못을 깨닫게 해주소서.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마10:26)없게 하옵소서.
어떤 은밀한 죄로부터 그를 정결케 하시고, 잘못했을 때에는 신속히 자백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시19:12)
자신의 잘못을 자각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 앞에서 철저히 회개하게 하옵소서.
불가피하게 고난을 받아야 할 때에는,
그것이 자백하지 않은 죄악을 빌미로한 대적의 공격 때문이 아니라 회개하는 마음으로 당하는 고난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영예를 얻기 전에 먼저 겸손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잠15:33)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게 하는 모든 교만을 남편에게서 제거하시고 겸손케 하사,
그를 위해 주께서 준비하신 영예를 받을 수 있게 하옵소서.
아멘.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시 139:23-24)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깨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시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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