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두려움을 쫓게 하소서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요일 4:18)



넉넉한 사랑으로 우리를 불러 주시는 주님,

지금까지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들이 지내온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빵의 힘으로 살아온 줄 알지만 주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절망하고 쓰러져서 일어나지도 못했을 줄 믿습니다.

그러나 한결같이 우리에게 깊고 넓고 길고 높은 사랑을 보여 주시고 오래 참으시고

기다려 주셔서 오늘의 우리가 존재하게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다시는 정죄함이 없다고 하셨사오니

온전히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거하게 하시고 모든 죄책감과 두려움이 사라지게 하옵소서.

온전한 사랑이 풍성하게 거하게 하시고 모든 두려움이 내어쫓김을 받게 하옵소서.

두려움의 영이 우리들을 공격하여 주님과의 관계를 단절하고

모든 평화의 관계를 파괴하는 것을 아오니 이 두려움의 영이 공격해올 때마다

과감하게 주님의 이름으로 결박할 수 있게 하옵소서.

두려움이 올 때마다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요 사탄에게서 오는 것임을 분별하게 하소서.

그래서 우리 자녀들이 걸어가는 모든 인생 길에서 온전한 사랑으로

모든 두려움을 이기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자녀를 부요케하는 365일 축복기도(윤남옥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