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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9/3월)신전의식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 조회 수: 874, 2012-09-03 20:18:02(2012-09-03)
  • 신전의식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시103:13)



    복의 근원이시 하나님,

    한 주간의 생활을 시작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저의 아이를 축복합니다.

    저의 아이에게 은혜를 베푸셔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배우기를 기뻐하는 마음을 품게 하시고,

    부모의 아낌 없으신 후원으로 오늘에 까지 이르렀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아이가 개학을 하여 오랫만에 교실에 들어설 때, 지난 학기에 저를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느끼게 하옵소서.

    수업시간마다 지혜로 복을 주신 그 크신 사랑을 기억합니다.

    좋은 친구들과 우정을 더하면서 공부하도록 도와주셨던 사랑의 손길을 기억합니다.

    새 학기에도 그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기대합니다.

    하늘의 하나님,

    저의 아이에게 언제나 눈을 하나님의 나라에 두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계신 곳을 바라보면서 살아가게 하옵소서.

    집에서 지낼 때, 하나님께서 바라보신다는 신전의식을 잊지 말게 하옵소서.

    학교에서 공부를 하는 시간이나 잠시 노는 시간에도 주님의 불꽃같으신 눈동자를 의식하기 원합니다.

    저의 아이가 앞으로 들어가게 될 그 나라를 의식하면서

    거룩하고도 충성을 다하여 지내게 해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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