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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녀를 위한 축복기도(8/23목)교만의 마음을 버리게 하옵소서
  • 조회 수: 885, 2012-08-23 22:56:39(2012-08-23)
  • 교만의 마음을 버리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그에게 평강을 강 같이, 그에게 열방의 영광을 넘치는 시내 같이 주리니 너희가 그 젖을 빨 것이며 너희가 옆에 안기며 그 무릎에서 놀것이라"(사66:12)



    크고 강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저의 아이에게 평안의 복을 누리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도 강건하게 하시고, 즐겁게 하셨음을 기뻐합니다.

    주님을 향한 저의 아이의 믿음이 굳건해지게 하시고, 주님을 사랑함으로 그의 삶이 채워지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역시 좋은 아버지로서 저의 아이를 지켜 주셨습니다.

    인자하신 하나님,

    이제, 바라기는 고요한 순간으로부터 흐르는 사랑의 빛과

    성령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충만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성령님의 다스리시는 능력이 시간 시간마다 그와 함께 하게 하옵소서.

    교실에 들어서면서부터 점수를 얻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지만,

    사람들 앞에서 높아지려는 마음을 버리는 훈련이 있게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간구하오니, 저의 아이가 방학의 시간을 하나님 앞에서 아름답게 선용하게 하옵소서.

    하루를 지내다가 마땅히 할 일이 없을 때에는 부모를 돕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엄마를 도와서 집안의 청소를 한다거나 정리를 하게 하옵소서.

    세탁을 마친 옷가지 등을 정리하여 서랍에 챙겨두는 일들도 하는 가운데

    가족을 향한 사랑을 경험하게 해 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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