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일을 행하여 열매 맺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긍휼을 베풀찌라"(겔39:25)



다비다의 하나님

오늘은 저의 아이가 다비다의 선행과 구제하는 일에 헌신했던 아름다움에 대한

은혜를 묵상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펴서 어려운 이들을 돕고, 복음을 전했던 사실을 깨닫게 하옵소서.

다비다를 선행의 사람으로 만드신 하나님의 손이 저의 아이에게도 선행을 소원하도록 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을 베푸는 아름다운 행실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다비다가 누렸던 선행에 대한 하나님의 은혜를 저의 아이도 경험하기 원합니다.

착한 일을 함으로써 열매를 맺기 바라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게 하옵소서.

이제, 저의 아이가 주 안에서 한 가족이 된 교회의 친구들에게 사랑를 베풀기를 소망합니다.

그들에게 착한 일을 함으로써 하나 되기 원합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교회의 모임 속에서, 영광스러운 하늘나라를 바라보며 살아가도록 도와주소서.

그들과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힘쓰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아이와 교회의 친구들이 사랑으로 모여서 주님의 몸을 이루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하늘이 아버지만이 갖고 계신 큰 손에 맡기오니,

착한 일에 힘쓰는 저의 아이를 만들어 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