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남편을 위한 아내의 기도 (남편의 시련)
  • 조회 수: 701, 2012-08-06 13:46:11(2012-08-06)
  • 남편의 시련



    주님, 제 남편이 짊어지고 있는 짐의 무게를 아는 이는 오직 주님뿐이십니다.

    그의 어깨에 적절한 짐을 지우시는 분도 주님이십니다.

    주께서 그이 삶 속에서 하고 계시는 일을 제가 축소하려 들지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주께서 시련 중에  큰일을 행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는 당연히 그가 직면해야 할 일을 막으려고 애쓰지도 않겠습니다.

    단지 그가 이 싸움을 잘 이겨 나가도록 그를 지워하기를 원합니다.

    그가 "여호와게서 살람의 걸읆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을로 붙드심이로다"(시37:23-24)라는 말씀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아멘.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6-7)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시94:18)




    "네 짐을 여화와께 맡겨 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라"(시55:22)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92 박에스더 2120 2012-11-02
1391 공양순 2120 2003-10-24
1390 박에스더 2119 2013-07-22
1389 공양순 2119 2006-01-27
1388 박에스더 2113 2013-07-29
1387 박에스더 2112 2012-11-21
1386 공양순 2106 2006-03-03
1385 공양순 2097 2003-07-08
1384 향긋 2097 2003-03-18
1383 박의숙 2095 2003-06-06
1382 박에스더 2093 2013-07-16
1381 박에스더 2068 2012-12-06
1380 명 마리 2056 2003-09-02
1379 박에스더 2032 2012-10-15
1378 박에스더 1988 2013-03-11
1377 박에스더 1988 2012-12-17
1376 공양순 1987 2005-11-03
1375 열매 1983 2003-03-24
1374 김장환 엘리야 1978 2005-06-20
1373 박의숙 1978 2003-07-0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