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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40, 2012-04-09 18:44:47(201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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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아내 2
주님, 남편에게 매몰차거나, 비판적이거나, 화를 내거나, 원망하거나, 무시하거나,
혹은 용서하지 않은 마음을 가졌던 것을 이시간 고백합니다.
저에게 있는 마음의 상처나 분노나 낙심을 내어 버리고,
주님처럼 철저하고 완벽하게 그를 용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저를 화목과 평화와 치유의 도구로 만들어 주옵소서.
저를 남편의 조력자, 동반자, 옹호자, 친구, 후원자로 만들어 주소서.
제가 평화롭고, 안락하며, 안전한 가정을 꾸밀 수 있게 하소서.
자신을 돌아보며 남편에게 매격적으로 보이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저를 마음과 영혼이 풍요로운, 창조적이고 자부심 넘치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해주소서.
남편에게 자랑스러운 아내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집은 지혜로 말미암아 건축되고 명철로 말미암아 견고히 되며
또 방들은 지식을 말미암아 각종 귀하고 아름다운 보배로 채우게 되느니라"(잠 24:3-4)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전5:2)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엡5:33 )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스토미 오마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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