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너희는 저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벧전 1:21)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의 은혜로 시작하는 새로운 주간에 복을 기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심을 바라면서 살아가려는 저의 아이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그에게 있게 되는 모든 일들에 하나님의 손으로 만져 주심이 있기 원합니다.

주님의 의로운 손으로 붙잡아 주시고, 번성함을 경험하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승리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입에 붙이고 살아가는 아이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이 견고한 망대가 되어서 그 이름을 부를때, 안전하게 해주심을 믿습니다.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 이름으로 저의 아이들이 죄의 유혹을 물리치게 하시고

의롭게 살고자 다짐한 그대로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쫓겨 갔던 것처럼 그 이름으로 사탄을 대적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저의 아이를 주관하여 주옵소서.

그의 손과발을 민첩하게 하사, 주님의 일을 위하여 쓰게 하옵소서.

고난을 당하고 있는 자들과 외로운 자들에게 예수님처럼 위로의 손길을 펼 수 있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빛으로, 소금으로 세상에 오신 주님을 닮아 이웃을 사랑하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365일 축복기도문 (한 치호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