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살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렘29:11)





감사의 하나님,

저희에게 부모의 특권을 주시고, 자녀들을 사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늘 인자하지 못하였음을 회개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오늘도 간절히 바라기는 저의 아이가 자신을 사랑해 주는 부모가 있음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해주시기 원합니다.

자신을 사랑해 주는 부모가 있음에 소망을 갖게 하시고, 하나님을 찬미하게 하옵소서.

언제나 자신감을 누리며 긍정적으로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의 가르침을 통해서 학문의 지식만을 쌓을 것이 아니라, 인격적으로 훈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교회생활에 의해서 영적인 인격이 갖추어지듯이

학교생활에서는 인격적으로 준비되는 선물을 받게 하옵소서.

저의 아이가 선생님으로 말미암아 훈련되기를 소망합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저의 아이가 믿음의 글들이 담긴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을 갖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어린 시절부터 읽기에 좋은 신앙 서적이 많음은 복된 것이라 여깁니다.

윌리엄 케리가 소년시절에 읽었던 책 한권에 의해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던 은혜를

저의 아이에게도 주시기를 원하면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자녀를 위한 365일 축복기도문 (한치호 저)